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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민속예술축제 분위기 고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10-14, 조회 :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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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악성 우륵의 얼이 깃든 충주시에서
내일(15)부터 오는 18일까지
제9회 청소년 민속예술축제와
한국민속예술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충주지역 시가지 곳곳에는 축제를 알리는 꽃탑이 설치되는등 축제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9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제43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열릴 충주시
칠금동 탄금잔디마당입니다.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탄주하던 이곳에는
이미 한바탕 농악놀이가 펼치지고 있습니다.

15일에 열릴 청소년민속예술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예행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어깨춤이 덩실덩실,흥겨운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이북5도를 포함해 16개시도가 참가하는
한국민속예술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켠에서는 무대가 설치되고 방송주관사인 MBC에서는 생중계를 위한 중계차배치등의 작업을 하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축제를 유치한 충주시에서도
시가지에 대형홍보탑을 설치하는등
축제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INT▶

S/U"시가지에는 이처럼 화려한 꽃탑이
설치되고 플랙카드가 내걸리는등
민속예술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전야행사로 15일에는 송대관과 주현미등
인기가수와 국악인들이 펼치는 경축공연이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행사장 주변에는 충주사과와 사과국수등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특산물판매장이
개설되는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축제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