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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수해복구비 2천9백16억원 확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2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9-28, 조회 :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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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충북의 수해복구비가 2천9백16억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확정한 수해복구비
2천9백16억원 가운데 12%인 3백52억원은 지방비로 부담하도록 돼 있어 재정이 열악한 충청북도가 수해복구에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11월까지 주택복구를 완료해 동절기 이전에 수재민이 모두 입주할수 있도록 하고 농경지 복구도 내년 4월말까지 마무리해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한편 행자부는 공공시설 복구사업을 우기전인 내년 6월까지 완료 할수 있도록 복구사업비
선집행후 정산과 수의계약,분할 발주등
수해복구사업비의 조기집행을 위한 제도개선을 적극 활용하라는 지침을 시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