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벼베기 늦어져 미질저하 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10-24, 조회 : 90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잦은 비로 벼베기가 늦어져 미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도내 벼 재배면적
5만8천778헥타아르 가운데 지금까지
전체의 64.4%인 3만7천872헥타아르에서
벼베기를 마쳤습니다.

이같은 벼베기 진도는 예년 이맘때의
81% 보다 16.6% 포인트 낮은 것으로
5일 정도 벼베기가 늦은 것입니다.

충청북도는 올 가을 잦은 비로
벼베기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미질 저하를 막기 위해 다음달 10일 이내에 벼베기를
마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