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력 진단평가가 충북에서도
오늘 오전 도내 244개 초등학교 2만천976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제히 실시됐습니다.

이번 진단평가는 1교시 읽기와, 2교시 쓰기,
3교시 기초수학 등 지필고사와 함께
4교시엔 학생의 읽기능력을 검사하는
실기고사로 이뤄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번 기초학력 진단평가의 결과는 어떠한 서열화 자료로도 활용하지 않고 오직 학교 자체적으로 학생들의 기초학력
지도자료나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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