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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산지 감 값 올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0-17, 조회 :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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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주산지인 영동이 수해를 입으면서
산지 감 값이 올라 곶감 생산 농민들의
원료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영동군에 따르면 수확이 한창인 곶감용 감값이 상품 1접에 3만5천원에서 3만8천원에 거래되고 중품은 3만원 안팎으로 지난해에 비해서
2-3천원씩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여름 태풍과 잦은 비로 낙과 피해와 습해를 입어 수확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