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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단풍가요제 성황-정구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10-20, 조회 :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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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엠비씨와 보은군이 함께 마련한
속리산 단풍가요제가
오늘 국립공원 속리산 잔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정구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가을색이 완연한
국립공원 속리산 자락에서
노래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초대가수 왁스가
막을 연 올해 속리산 단풍가요제에는
전국 예선을 통해 선발된 9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노래솜씨를 겨뤘습니다.
effect..

장나라와 성기경 휘성 등
인기가수들이 마련한 축하무대로
단풍가요제가 절정에 달하면서
5천명이 넘는 관객들은 가을과 노래에 흠뻑
취했습니다.

◀INT▶
김현숙/청주시 복대동(여자)
"단풍보러왔다가 우연히 보는건데 정말 대한하다."
◀INT▶
김재복/강원도 평창군
"노래자랑 구경할려고 산에서 먼저 내려왔어요."

이번 가요제의 대상은
창작곡 '행복한 세상'을 부른
대전의 남성 3인조 그룹 퍼프에게
돌아가 금상,은상 수상자들과 함께 가수인증서를 받았습니다.

속리산 단풍가요제는 해를 거듭하면서
가수를 지망하는 전국 젊은이들의 꿈의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mbc news정구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