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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목 처리 시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0-20, 조회 :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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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지역에 엄청난 양의 폐수목이
농경지나 하천변등에 묻혀 있어 자치단체가
처리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영동군 등 금강상류의 수해지역은 응급복구가 끝났지만 하천변이나 논밭에 아직 많은 양의
토사가 쌓여 있고 토사 아래에는 수해목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흙속에 묻혀 있는 나무 뿌리는
폐기물로 처리돼 매립장으로 가야 하지만
매립장이 포화 상태인데다 자치단체에는
수해목 처리를 위한 예산이 없어 처리에
고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