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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한도 낮춰 계약자 반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10-31, 조회 :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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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와 국민은행이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당초 홍보했던 것보다 대출한도를 축소하자
일부 계약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개신동 주공그린빌아파트의
한 계약자는 주공과 국민은행측이
분양과정에서 7천만원까지 대출해 준다고
홍보해 놓고 갑자기 한도를 4천5백만원으로
낮춰 자금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며
항의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주공과 국민은행은
기본 융자금이 가구당 3천만원씩 보장돼있는데도
별도로 7천만원 대출이 가능한 것처럼
홍보한 것은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