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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창업지원 25억원 투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0-22, 조회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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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실업자와 실직여성을 위한 창업지원
사업에 25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청주지사는 장기실업자와
실직여성의 창업점포 지원등 실업난 해소를
위해서 49개 점포를 개설하는데 25억원을
투입했습니다.

창업지원은 6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전직 실업자와 신규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점포 개설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자금지원은 창업에 필요한 점포의 전세권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원전세금의 7.5%를 이자로 납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