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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기 서민가계 춥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1-03, 조회 :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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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온이 떨어지는등 겨울이 일찌감치
찾아온 가운데 난방 연료비와 생필품값이
잇따라 올라 서민들의 월동걱정이 커졌습니다.

동절기의 대표적인 난방연료인 등유가
지난달 1리터에 590원에서 최고 630원까지
인상된 것을 비롯해 경유도 776원 안팎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수입산 밀의 가격이 오르면서 3㎏에
천8백원선에서 유통되던 밀가루도 2천백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국수용 소면과 라면 값도
덩달아 오르는등 생필품 가격도 잇따라 올라
본격적인 월동기를 앞두고 서민 가계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