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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교과목 가르치는 교사 많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10-28, 조회 :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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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내에서 비전공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백명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중고등학교에
자격증이 없는 과목을 교육하고 있는
상치교사는 중학교 55명, 고등학교 72명 등 1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과목별로 보면 지리 13명, 국민윤리 9명,
국어와 기술, 가정 각각 6명 등입니다.

이는 학교별 교사 정원이 학급 수에 따라
제한돼 있어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에서는
불가피하게 한명의 교사가 여러 과목을
수업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