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행정자치부가 공무원 총파업 가담자들에 대해
최고 파면 등의 중징계 방침을 내리자 공무원
노조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 충북본부는 어제(12) 발표된
행자부의 파업 공무원 중징계 방침에 대해
전국 공무원 노조와 함께 최악의 경우
12월 대선을 보이콧 하는 등 정부를 상대로
전면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 노조 충북본부는 또 각 자치단체의
징계위원들을 만나 징계 철회를 요구하고,
중징계가 강행될 경우 점거농성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원군을 비롯한 도내 6개 시군에서는
이달 안에 행자부의 통보에 따라 파업
참여 공무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주성대 산학협동 조인식	2002-11-25	21
제2의 건국 도.시군위원장 간담회	2002-11-25	21
경부역전 5연패 환영식	2002-11-25	21
청대 화재	2002-11-25	18
용돈기입장 시상식	2002-11-25	22
조직폭력배 집중 소탕	2002-11-25	37
영업정지 신협 보험금 지급	2002-11-25	18
독감증세 학생 늘어 수업차질	2002-11-25	20
음성군 행정종합감사 결과 공개	2002-11-25	15
청주 해남성 전세기 취항	2002-11-25	15
유권자위원회 발족	2002-11-25	20
(완)운행계 단속 형평 논란	2002-11-25	23
충주)완)꼬불꼬불 진입로	2002-11-25	25
충주)완)농민...쌀개방반대	2002-11-25	23
(완)도의회 행정사무감사	2002-11-25	22
경실련, 까르푸	2002-11-2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