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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한나라 충청권 세몰이
◀ANC▶
한나라당이 오늘 대전에서 대규모
대선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충청권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대선 33일을 남긴시점에서 대규모 집회를 통해
기선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송재경기자입니다.◀END▶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오늘
한나라당 충청권 대선 필승결의대회에는
만 5천여명이 모였습니다.
이회창후보와 서청원대표 등
중앙당 당직자가 대거 참석했고 충북에서도
3천여명의 당원이 참석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열린 최대 규모의 집회로
당직자들은 크게 고무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자리에서는 새로운 변수로 등장한
후보단일화에 대한 비난과 함께 충청권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INT▶신경식/한나라당 충북선대본부장
이회창후보 역시 충청권의 역할론을 강조하며
절대다수의 정권을 만드는데 힘을 합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이회창 후보/한나라당
한나라당은 그동안 정비한 지구당별 조직을
오늘 필승대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세몰이에 나서 충청권에서의
기선을 잡는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
한나라당이 오늘 대전에서 대규모
대선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충청권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대선 33일을 남긴시점에서 대규모 집회를 통해
기선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송재경기자입니다.◀END▶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오늘
한나라당 충청권 대선 필승결의대회에는
만 5천여명이 모였습니다.
이회창후보와 서청원대표 등
중앙당 당직자가 대거 참석했고 충북에서도
3천여명의 당원이 참석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열린 최대 규모의 집회로
당직자들은 크게 고무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자리에서는 새로운 변수로 등장한
후보단일화에 대한 비난과 함께 충청권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INT▶신경식/한나라당 충북선대본부장
이회창후보 역시 충청권의 역할론을 강조하며
절대다수의 정권을 만드는데 힘을 합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이회창 후보/한나라당
한나라당은 그동안 정비한 지구당별 조직을
오늘 필승대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세몰이에 나서 충청권에서의
기선을 잡는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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