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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능분석 10-15점 상승예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7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11-06, 조회 :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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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충북지역에서도 오늘
대입수능시험이 순조롭게 끝난 가운데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이 지난해보다 조금 쉬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예년보다 언어영역이 어려웠고
나머지는 평이한 문제들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태문기자◀END▶

◀VCR▶
충북에선 3.6%, 650명이 결시해
만7천5백여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습니다.

지난해보다는 천5백여명이 줄어든
응시생 수입니다.

별다른 사고없이 28개 고사장에서
순조롭게 진행된 가운데,수험생들은 언어영역이 비교적 어려웠다고 대답했습니다.
◀INT▶수험생<남>
◀INT▶수험생<여>
수험생들은 언어영역의 경우
지문과 문제가 길고 생소한 유형이 많아
시간이 부족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S/U 이태문▶ 올 수능은 언어영역이 비교적
어려운 것으로 분석돼 평소 언어영역에
중점을 둔 수험생들이 좋은 점수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수리탐구 등 나머지 영역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쉽게 출제돼, 도내 입시전문가들은
평균점수가 10점에서 15점 정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INT▶이종석 원장/교연학원

전반적으로 중상위권이 대폭 두터워졌다는
분석이어서, 정시모집 등을 앞두고
진학지도에 어려움이 따를것으로 보이며,
중상위권 대학의 극심한 눈치작전이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입시전문가들은 앞으로 남은
논술과 구술에서 많은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고 밝히고,이에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