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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연극 '노근리'
◀ANC▶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수많은
주민들이 목숨을 잃었던 영동 노근리사건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늘(20) 연극으로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반세기가 지났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아직도 생생한 기억들, 연극 '노근리'는
50년 7월 26일, 쌍굴다리, 비극의 현장에서
시작됩니다.
'킬댐올', 모두 죽이라는 명령과 함께
미군들은 기총사격과 폭격을 시작하고
주민들은 공포 속에 하나둘 쓰러져갑니다.
◀SYN▶
살아남은 사람들도 빨갱이라는
손가락질과 죽은자에 대한 죄의식으로
하루하루 고통의 생을 이어갑니다.
세월이 지나 진실은 밝혀지지만,
계속되는 미국의 은폐와 축소 속에
연극 '노근리'는 노근리의 비극을
현재진행형으로 남겨놓은채 막을 내립니다.
◀INT▶
연극을 무대에 올린 극단 '새벽'은
역사적 진실못지않게 인권의 수호자라고
자청하는 미국의 모순을 드러내는 데
연출의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INT▶
사건의 현장인 영동에서 초연된
연극 '노근리'는 앞으로 노근리양민학살의
실체를 알리기위해 도내 각 대학 무대를
순회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수많은
주민들이 목숨을 잃었던 영동 노근리사건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늘(20) 연극으로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반세기가 지났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아직도 생생한 기억들, 연극 '노근리'는
50년 7월 26일, 쌍굴다리, 비극의 현장에서
시작됩니다.
'킬댐올', 모두 죽이라는 명령과 함께
미군들은 기총사격과 폭격을 시작하고
주민들은 공포 속에 하나둘 쓰러져갑니다.
◀SYN▶
살아남은 사람들도 빨갱이라는
손가락질과 죽은자에 대한 죄의식으로
하루하루 고통의 생을 이어갑니다.
세월이 지나 진실은 밝혀지지만,
계속되는 미국의 은폐와 축소 속에
연극 '노근리'는 노근리의 비극을
현재진행형으로 남겨놓은채 막을 내립니다.
◀INT▶
연극을 무대에 올린 극단 '새벽'은
역사적 진실못지않게 인권의 수호자라고
자청하는 미국의 모순을 드러내는 데
연출의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INT▶
사건의 현장인 영동에서 초연된
연극 '노근리'는 앞으로 노근리양민학살의
실체를 알리기위해 도내 각 대학 무대를
순회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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