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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유세전 치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12-09, 조회 :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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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통령 선거가 이제 10일(화요일-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민노당 등 각 당에서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충북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한나라당 서청원 대표 최고위원은 청원과
진천, 충주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며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서청원 대표위원은 민주당의 부패사례를
조목조목 비판하고,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을
경우 모든 장관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실시해
부정을 척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
서청원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민주당 장영달 이재정 의원은 진천과
증평에서 노무현 후보 지지유세를 펼쳤습니다.

민주당은 두 아들을 군에 보내지 않은
이회창 후보에게 대통령직을 맡길 수 없다며
후보 단일화를 이뤄낸 젊은 노무현 후보에게
표를 몰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INT▶
장영달 의원(민주당)

민주노동당은 이문옥 전 감사관이 연사로 나서
부패추방 테마유세를 펼쳤습니다.

민노당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부패 공직자 처벌 강화와 부정 축재 재산
몰수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히고
부패 척결에 앞장설 권영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
이문옥(민주 노동당)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충북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한 각 당 후보 진영의 유세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