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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줄고 대출 늘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1-28, 조회 :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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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등 세금납부로 인해 예금액이 줄어든 반면에 대출금은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의 예금액은 14조7천백33억원으로
지난 9월에 비해 47억원이 줄었습니다

또 대출액은 10조9천5백9억원으로
지난 9월에 비해 천백6억원이 늘어났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금융기관의 예대율은 74.4%로 지난 9월에 비해 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세금납부 등으로 수시 입출금식 예금이 줄어든 반면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확대에 힘입어 여신액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