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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세계 최고 소로리 볍씨 국제 학술회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3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2-12-17, 조회 :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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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인
청원군 옥산면 `소로리 볍씨'를 국제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국제학술회의가 내일(18)부터
사흘간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립니다.

'아시아의 선사 농경과 소로리 볍씨'를
주제로 한 이번 국제학술회의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개국 고고학자 23명이 참가해 '소로리 유적과 볍씨',
'아시아의 선사 유적'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열립니다.

한편 충북대 박물관은 1998년 4월
소로리에서 만3천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볍씨와 식물 씨앗 등을 발굴했으며,
저희 청주문화방송은 기획프로그램을 제작해 소로리 볍씨를 국내외에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