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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미래형 교실 최초 개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12-18, 조회 :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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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21세기형
정보활용 교실모델을 전국최초로 개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정보활용 미래형 교실을
2004년까지 완성하기로 하고,
내년에는 29개 학교 75개 학급에서
시범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개발된 ICT 교실모델의 특성은
학생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교실을 종합디지털 자료실로 만들고,
노후 컴퓨터 활용과 교원업무 경감 등도
실현할 수 있도록 구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