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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정기인사 소폭 그칠 듯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1-02, 조회 :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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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새해 정기인사가 뚜렷한
인사요인이 없어 소폭에 그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행정자치부의 교육파견
공무원 지침이 시달되는대로 올해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지만 결원이나
승진사유가 거의 없어 예년보다 인사규모가
대폭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15명에 달하는 44년생 공무원에 대한
공로연수 방침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공로연수 여부에 따라 인사가 대폭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