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대통령선거운동 막판에 등장한 정몽준대표의 노무현후보 지지철회가 충북에서는 오히려
민주당의 득표력을 강하게 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각 당 선거대책본부는
국민통합 21 정몽준 대표의 지지철회 발표로 한나라당이 반사적 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개표결과를 보면 정 대표의 발표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위기감을 느끼면서
표를 결집시키면서 결과적으로 득표율을
높인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민주노동당의 경우 충북지역에서
7,8%의 득표율을 예상했으나 지지의사를 가진 유권자들이 민주당으로 표 쏠림 현상을 보이는 바람에 2% 정도 득표율이 떨어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행정수도 유치 충청권 공조키로	2002-12-31	19
오프닝(김+박)	2002-12-31	17
129개 농가 직불금 대상서 제외	2002-12-3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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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괴산)절임배추 판매 소득 7억원(30)	2002-12-30	29
대출정보 완전공개	2002-12-30	18
풍성한 해맞이	2002-12-3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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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충북21.사회봉사유공자 시상	2002-12-3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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