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행정수도 추진위 임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12-22, 조회 : 89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노무현 대통통령당선자의 공약인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유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범도민대책위원회 구성에 들어갔고
유관단체들도 관련계획을 마련하느라 분주한
모습니다.
송재경기자입니다.◀END▶

◀VCR▶
행정수도 충북권유치을 위한 충청북도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행정수도 이전은 노무현당선자의 공약가운데 지역민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끌었고 특히,
지역발전 측면에서는 더 없이 좋은 기회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충청북도는 우선, 유치타당성을 입증하기위한 방대한 자료조사에 들어갔고 이어 도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대책위원회도 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NT▶이원종 도지사/충청북도
충청북도와 함께 바삐 움직이는 곳이 바로
오송역 추진위원회입니다.

충남에 다소 밀리는 게임을 해오던 오송역
추진위는 행정수도로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됐기 때문입니다.

행정수도가 위치하는 곳에 분기역이
들어서는 것이 당연하다는 논리가 그
이유입니다.
◀INT▶이도영 부위원장/
호남고속전철 분기역 오송유치 추진위

이밖에도 시민사회단체들도 나름대로
유치운동에 뛰어들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행정수도는 신도시로 조성되고 적어도
충북을 인접하게 될것이라는 점이 이같은
유치운동에 불을 당기고 있습니다.

행정수도는 지역발전차원에서 지금까지 어느
지역현안보다도 큰 폭발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만큼 관심은 높을 수 밖에 없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충북의 행보는 가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송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