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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를 비가림 재배하면 수확량과 품질을 높여 소득을 30%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복숭아 과수원에 Y형 덕을 설치하고 비가림
시설을 만들어 비가 오면 자동으로 닫히고 그치면 열리도록 해 복숭아를 재배하면
낙과.열과.기형과 등 피해과실 발생률이
일반 재배 때 34.7%에서 5%로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복숭아 당도도 일반 재배 때 11.17%에서 13.67%로 높아지고 착색도(度)도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수익도 일반 재배 시보다 30%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사립교원 채용 철저	2003-01-26	18
증명서민원 방문에서 온라인으로	2003-01-26	14
청주시 의회 공식방청객 55명 불과	2003-01-26	18
변호인 참여제 저조	2003-01-26	23
풍속업소 불법 늘어	2003-01-26	14
21세기 충북산업발전 전략 수립	2003-01-26	25
충북 재정수입 증가	2003-01-26	16
동네 슈퍼 고사 위기	2003-01-26	15
생활주변 위험 무료 안전점검	2003-01-26	21
농작물 피해 공인기관 없어	2003-01-26	16
동전 발행 늘고 환수는 줄고	2003-01-26	17
인삼제품 판매 늘어	2003-01-26	21
학교숲 시범 실시	2003-01-26	19
녹색도시 가꾸기	2003-01-26	16
충북농협 농산물가공사업 부진	2003-01-26	23
(완)77% 재검표-일요용	2003-01-2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