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주택담보 비율 완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01-19, 조회 : 1,76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 비율을
완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시중은행의 현재 신규
주택담보대출은 담보가격의 55%에서 60%까지만
빌릴 수 있지만 만기분은 대부분 예전
대출시 조건대로 최고 100%까지도 인정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과 한미,우리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시 종전 조건대로 연장해주는 등
부동산 가격이 내린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보비율을 유지해 주고 신용이 나쁜 경우만
최대 10%까지 깎고 있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리스크 관리를 한다고
정상거래자에게까지 대출금을 갚으라고 했다가 오히려 부실이 발생하고 신용불량자가 양산되는 부작용 예방차원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