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주시가 주민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읍면동사무소의 기능전환시책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2천1년 6월부터
기존 읍면동사무소기능에서 주민복지와 문화,
민원 업무를 강화한 기능전환을 추진해
최근 진천군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시.군이 기능전환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러나 충주시는 주민들이 오히려
불편할 수 있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시의회
의결조차 받지 못하는 등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읍면동사무소의 기능전환은
주민을 위한 시책인데도 이를 외면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올 상기중에 추진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충주)(완)학장 선임 진통 거듭	2003-02-17	15
청주지검 평검사 검찰개혁 등 논의	2003-02-17	9
마늘생산조정제 실효성 의문	2003-02-16	14
도내 경기 침체 불안 가속	2003-02-16	12
가계대출 금리인하 요구권 도입	2003-02-16	8
옥천 이원 묘목축제 다음달 7일 개최	2003-02-16	14
청주시 시와 구 업무 일부 조정	2003-02-16	9
주민감사 청구인수 2백명으로 조정	2003-02-16	10
공직사회 에너지비상대책	2003-02-16	10
선관위,'공명선거 지원'	2003-02-16	12
전문대 신입생빼가기	2003-02-16	18
지방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지급	2003-02-16	17
날씨 5시	2003-02-16	29
할인점 난립 대책 필요	2003-02-16	13
문화재 보수 174억 투입	2003-02-16	23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2003-02-1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