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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설 유출 파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1-08, 조회 :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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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시민사회단체에 이 사실을 알려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까르푸와 밀레니엄타운 사태와
관련해 건설교통국장을 경질하면서
이같은 사실을 하루 전에 시민사회단체의
간부에게 알려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따라 충청북도의 이번 인사가
당초에 밝힌대로 사태해결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사회단체의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단행된 것이라는 것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충북도청 공무원들은 부이사관 인사는
철저한 보안이 기본인데도 이를 흥정거리로
삼는 처사는 이해할 수 없다며 누구를 믿고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