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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포돌이 양심방 `호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3-01-29, 조회 :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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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이 지난해 경찰관 등이 직무 등과 관련돼 받은 금품을 제공자에게 되돌려주는 `포돌이 양심방'을 운영한 결과, 12건에 248만원을 접수했습니다.

이는 31건에 529만원 상당의 금품이 접수된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는 19건,
금액은 281만원 감소한 것입니다.

경찰관들이 민원현장 등에서 금품을 거절한 사례도 잇따라 충주경찰서 이 모 경장은 지난해 12월 교통사고 처리를 친절하게 해줬다며 민원인이 건넨 현금 30만원을 거절했고 청주동부경찰서 이 모 경사는 지난해 10월 모 아파트 분양 추첨시 입회했다가 분양사가 수고비조로 건넨 30만원을 사양하는 등 거절 사례도 99건, 2천129만원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