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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땅값 상승세 뚜렷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2-04, 조회 :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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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과 오송단지 개발사업과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충북지역
땅값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평균 땅값은 평균 3.01%상승하며
3년째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청원군의 경우 오창과 오송단지 개발과 청주권 개발제한지구 해제에 따른 기대감으로 9.13% 상승했고 청주권도 같은 이유로
5.2%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토지공사측은 투자자들이 부동산으로 몰리며 택지개발지구의 상업용지를 중심으로
자금유입이 계속되고 있어 땅값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