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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식 전하는 백로와 왜가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4-02, 조회 :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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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에 철새인 백로와 왜가리 천여마리가 날아들어 힘찬 날개짓으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영동군 학산면 봉림리 미촌마을 뒷산
소나무 숲에는 60년전 부터 해마다
백로와 왜가리 떼가 찾아들어 9월 하순까지
여름을 나고 있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서너배나 많은 천여마리가 찾아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지난 95년 이 일대 1㏊를
철새보호구역으로 정하고 야생조수 관측소와
보호망을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