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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따른 사건사고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1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09-09, 조회 :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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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를 벌초하는
성묘객들이 증가하면서 예초기에 다치고
벌에 쏘이는 등 각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10분쯤 제천시 봉양읍
인근 야산에서 전날 벌초를 하러 나섰다
실종됐던 72살 김 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지난 8일에도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에서
벌초작업을 하던 42살 고 모씨가 예초기 날에
오른쪽 손가락을 잘려 옥천 성모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았고 청원군 강내면 37살
안 모씨도 왼쪽 다리를 심하게 다쳐
입원치료를 받는 등 벌초를 하다가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