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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화 요금 무료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7-28, 조회 :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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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신고를 목적으로 지정한 특수번호 이용시
전화요금이 부과되고 있어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주민편의와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긴급 신고용으로 30여종의 특수번호를 지정돼 이 가운데 112와 113,119등 6개의 번호는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긴급을 요하는 129를 비롯해
응급환자 신고 1339,,상수도 고장신고 121
청소년 유해사범 신고 1338등
20여종의 특수 번호에 대해서는 전화요금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주민 생활편의와 안전사고에 대비해
마련된 특수번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여론이
비등해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