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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화랑도를 배운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3-04-09, 조회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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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흥무대왕 김유신의 탄생지로 화랑정신의
본고장인 진천에 세계태권도인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프랑스 태권도인들이 진천을 찾았습니다.
이 현 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
신라 화랑출신의 흥무대왕 김유신의 탄생지인 진천에는 요즘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태권도인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멀리 프랑스에서 18명의
귀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중프닝 :
김유신의 탄생지를 찾은 프랑스 태권도인들은
화랑정신의 뿌리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결같이 태권도 정신의 뿌리가 된
화랑정신의 본고장을 찾아 얼과 역사적 뿌리를
확인하는데 높은 관심을 보입니다.
싸미 캘로우◀INT▶
프랑스 태권도 연수생
세계태권도 성전 유치를 위해
세계태권도 단체와 활발히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진천군의 노력으로 지난 2천년 900명
이상의 해외태권도인들이 진천을 찾은데 이어
지난 2001년에는 천200여명이,
그리고 지난해에는 천500명 이상의
세계태권도인들이 진천을 다녀가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화랑태권의 본고장을 찾는
해외태권도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조 덕 진 과장◀INT▶
진천군 문화체육과

태권도 정신의 성지임을 자부하는
진천을 찾는 해외태권도인들이 이같이 급증함에 따라 진천군은 세계태권도 공원 유치에 더욱 더
자신감을 보이며 착실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 현 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