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완)국회의원 행정수도 간담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4-09, 조회 : 66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한 충청권 국회의원들의
행보가 여야 할 것 없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늘(9) 국회에서 민주당 충청권 의원들과
만난 건교부장관은 신행정수도 특별법을
올해 안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주당 충청권 출신 의원들과
최종찬 건교부장관의 행정수도 간담회 자리.

최 장관은 행정수도를 옮기겠다는
정부 입장은 분명하며 신행정수도 특별법을
올해 안에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ＳＹＮ▶
최종찬 건교부장관
(대통령 공약이고 정부는 일관된 입장이다)

행정수도 이전 사업을 총괄할 청와대 기획단과
실무를 맡을 건교부 지원단도 바로 다음주에
출범하게 됩니다.

◀ＳＹＮ▶
홍재형 의원/민주당 청주 상당
(대통령 임기전 착공하도록 역산해서 준비..)

그러나 입지선정 시기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법률 제정, 예산문제로 내년 상반기 보다
다소 늦어질 수 있다는 얘기도 오갔습니다.

◀ＳＹＮ▶
박병석 의원/민주당 대전 서구
(늦어지면 솔직히 밝혀 의구심 없도록 하라)

한나라당 충청권 의원들도 행정수도 이전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모임을 통해 추진 협의체를 구성한
한나라당 충청권 의원들은 내년 2월 이전에
행정수도 입지 선정을 마쳐야 한다며
이미 법률안 서명에 나서고 있습니다.

◀ＩＮＴ▶
신경식 의원/한나라당 청원
(이번 회기에 법률안 제출하고,안되면 6월에..)

충청권 국회의원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행정수도 이전에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일단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내년 총선이 점점 다가오는 시점에서 이들이 정치적 이해 타산과
주도권 싸움에서 벗어나 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