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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 야간강좌 존폐위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4-09, 조회 :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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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각 대학들이 대규모 미달사태를 빚은
야간강좌를 폐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청주대의 경우 야간부 10개학과 639명의
정원 가운데 413명만이 등록해
65%의 등록률을 보였고 서원대의 경영관련 2개 야간학과의 등록률도 44%대에 그쳤습니다.

충청대는 지난해 5%였던 야간부 미달 비율이 올해 40%로 높아졌으며 주성대도 야간부의 등록률이 74%에 머물렀습니다.

야간강좌가 미달사태를 빚자 각 대학들은
폐지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