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월드컵 16강 진출로 전 국민의 흥분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체들은 매출감소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청주시내 백화점업계는
한국과 포르트갈 경기가 있은 어제(15)하루
고객감소로 30분 일찍 문은 닫았고, 이로인해
매출액도 평상시보다 20%가까이 줄었습니다.

농협 청주물류센터도 한국경기가 있는 날이면 매출이 20%이상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역유통업계에서는 월드컵이 시작된 이후
한국경기가 있는 날과 낮 경기가
벌어지는 날에는 매출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월드컵이 끝날때까지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영동,획기적인 농업군 전기 마련	2003-05-11	16
쓰레기 소각로 활용 안해	2003-05-11	15
충북,바이오 도시와 자매결연 추진	2003-05-11	20
민주당 개혁신당 지역조직 구체화	2003-05-11	12
(완)주부가출 가정붕괴	2003-05-11	11
전세 올라 서민 부담	2003-05-11	14
문암쓰레기 매립장 활용 방안	2003-05-11	35
(R)"달동네 꽃동네" 76개 마을 지하수 의존	2003-05-11	20
지방의원 유급화 찬반 엇갈려	2003-05-10	15
영동배 수출 늘어나	2003-05-10	15
기능전승자 접수	2003-05-10	18
외국인고용허가제 비상	2003-05-10	13
장애인 편의시설 일제 조사	2003-05-10	12
도내 임금교섭 진척률 20%	2003-05-10	9
산악사고 94%증가	2003-05-10	10
은빛축제 열려	2003-05-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