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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보급률 60% 불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4-23, 조회 :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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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가정용 소화기 보급률이
60%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충청북도소방본부가 최근
도내 49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60%인 29만여 가구만이
가정용 소화기를 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소방본부는 이에따라
화재 초기 진압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주택과 축사에 대한 소화기 보급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