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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보트장 기자회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3-05-16, 조회 :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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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명암관망탑에 대한 특혜의혹이 또 다시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청주 명암보트장을 운영하는 이관훈씨는
오늘, 청주시 북문로의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명암관망탑측이
하천정비기본계획 승인도 받지 않은 채
불법으로 건축공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관훈씨는 명암관망탑의
지하 2층 회의실은 공공재산으로 공공성을
확보했다고 했으나 이미 두차례 예식을
하다 적발돼 경찰에 고발되는 등 각종 탈법과 불법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