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병원 개원 기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3-05-18, 조회 : 58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병원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충북지역에서도 의사들이
개원을 꺼리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새로 문을 연 의료기관은
지난 2000년 일흔 한곳에서,
2001년 예순여섯곳으로, 지난해에는
마흔 네곳으로 해마다 감소했습니다.

도내 의료계 관계자들은
청주와 충주같은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의료기관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증가세가 꺾이고 있다며, 앞으로는
폐업하는 의료기관도 상당수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