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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인터넷접수 논란(일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5-18, 조회 :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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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관람을 위한 인터넷예약을 놓고
문의주민과 관리사무소간 의견이 팽팽히 맞서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원군 문의면 주민들은 현행
인터넷 예약의 경우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어
관람객들의 지역 체류시간이 거의 없고
따라서 관광특수가 거의 없다고 주장하며
선착순 관람 등 현장에서 예약이 이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남대관리사무소는
관람객 수용 가능인원이 하루 800명인 상황에서 선착순 예약을 할 경우 수천명이 한꺼번에 몰려 혼잡이 예상된다며 인터넷 예약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7월 15일까지만
인터넷예약을 받고 한달간 휴장할 계획이어서
8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관람의 예약방법을 놓고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