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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체전 종합3위 목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05-26, 조회 :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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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꿈나무들의 스포츠제전,
전국소년체전이 오는 30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립니다.
소년체전 7연패의 역사를 갖고 있는 충북은,
올해는 종합3위를 목표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이태문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5초정도

충북은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금메달 27개로 강원도에 이어
종합4위를 기록했습니다.

◀S/U 이태문▶올해 충북은 지난해보다 한단계
도약한 종합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32개를 따내야 하는데,그래서
개인경기에서의 선전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은 중등부 역도와 레슬링,
초등부 롤러에서 금밭이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역도는 영동중학교 이재용와 배효성,
영신중학교 이정주, 미덕중 김종하 등이
최근 전국대회에서의 성적이 좋아
7~8개의 금메달을 안겨줄것으로 기대됩니다.

레슬링에서는 율량중학교 문민우와
김용민 등 율량중학교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며
4개의 금메달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최근 충북의 효자 종목으로 부각된 롤러는
이번체전 초등부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봉정초등학교 우규중과 진흥초등학교
안이슬 등 8명이 금메달 후보로 올라있습니다.
◀ＩＮＴ▶이기석 평생체육과장
*충청북도교육청*
이밖에 체조의 내수초등학교 고영주,
육상의 주성초등학교 박준호,
유도의 이수초등학교 손태휘,
수영의 분평초등학교 이영재 등이
금메달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단체전에서는 정구 여중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기대되고, 강서초등학교와
청주여중 농구, 한벌초등학교 핸드볼,
청주남중 럭비,세광중학교 야구도 메달권에
있는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성중학교 축구와 상산초등학교
핸드볼은 대진운이 좋아, 좋은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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