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오송단지 협의 보상 난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6-07, 조회 : 67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오송생명과학단지 토지보상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이를 거부해 협의보상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오송단지 편입토지주들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결정된 33%
토지보상가 인상도 현실성이 없다며
조만간 이의신청을 제기한다는 계획이어서
협의보상은 이뤄지기 힘들어지게 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의신청이 끝날 때까지
단지조성을 늦출 수 없다며 오는 30일까지
공탁을 완료하겠다고 밝혀, 이의신청과는
별도로 공사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