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제 1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과정에서
만 5천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해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오효진 청원 군수가
식사 제공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청주서부경찰서는 오군수가 당시 간부회의에서 실과장들에게 중식 제공과 무료 목욕행사를 직접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오군수가 그동안 식사 제공을
지시한 사실을 부인해 왔지만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경찰 수사 내용을 토대로 조만간
오군수에 대한 선거법 위반 적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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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북한 첫 접촉시도	2003-08-2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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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무.배추 계약재배	2003-08-1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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