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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비엔날레 공무원 사기 꺾어 불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3-07-28, 조회 :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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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의날과 공예비엔날레를 위해 파견된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오는 10월 열리는 공예비엔날레를 위해
조직위원회에 파견된 청주시 공무원들은
5명으로,이들은 파견에 따른 혜택이 없는데다 오히려 기존 소속부서에서 근무평점을 안 줘
사기를 꺽고 있습니다.

또 문화산업진흥재단 소속 직원들과 원만한
업무협의가 제대로 안돼 어려움을 겪으며
파견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여 대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