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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실장 관련 한나라당 논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8-07, 조회 :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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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북도지부는 논평을 내고
검찰이 양길승 부속실장 몰래카메라 촬영자
색출에만 매달리지 말고 사건의 원점에서
향응 비리의 실체와 검찰 내사 중단의
흑막을 밝히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 충북도지부는 또 양실장이 지난
4월 17일 청남대 개방행사 전날에도 민주당
도지부 간부 오모씨와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신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는 등 이번
사건이 축소 은폐되고 있다며 철저한
검찰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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