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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이어초청 11억 계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0-10, 조회 :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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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서,
11억원 상당의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이번 상담회에선
IBM 재팬이 오창과학단지를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도내 기업인 게임네오와
6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10건의 합작생산과 대리점 계약 등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올들어 지금까지 3번의 수출상담회에서
도내 기업들은 45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