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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충주)완)해외여행 업체 찬바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정영균, 방송일 : 2003-10-08, 조회 :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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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해외여행 업체의 최대 성수기는
가을과 겨울철입니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여행업체들이 심각한 불황을 맞고 있습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충주지역 해외여행 업체의 대부분은
요즘이 IMF때보다 더 어렵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스발생에 따른 해외여행
무더기 예약취소로 한 차례 곤혹을 치른
여행업체는 올들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그러나,이러한 기대는 물거품이 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에다
태풍 피해에 따른 소득감소와 생활고 등으로
해외여행을 문의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농산물 수확을 마친 농업인이나
관련단체들의 해외여행이 자취를 감춘데다
예약 취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업체는 이에따라
팁을 받지 않는다거나 특급호텔 이용등
최상의 서비스를 내걸고 홍보에 나섰지만
별다른 성과가 나타나지 않자
더욱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INT▶

S/U)"기온이 낮아지는데 따라 우려되는
사스공포와 지속적인 경기침체는
해외여행 업체에 찬바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MBC뉴스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