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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개인택시증차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11-05, 조회 :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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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청원 택시증차 댓수를 놓고
택시업계가 갈등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택시 조합은 증차 불가원칙을,
법인택시 노조원들은 증차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청주청원법인택시 노조원들이
청주시청 앞 소공원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청주권 개인택시증차댓수가 화근이 됐습니다.

c.g.<이들은 앞으로 5년간 택시 203대를
늘리는게 바람직하다는 중간연구 결과를
낸 대학 연구소와의 용역계약을
즉각 폐기하고, 350대까지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정수인/원일교통
"청원군 성장 잠재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개인택시 조합도 발끈했습니다.

청주지역은 현재 택시 완전포화상태로
택시가 늘면 늘수록 모든 기사들이
손해를 본다며 증차계획에 반대했습니다.

◀INT▶
김정수/개인택시 청주시 지부장

법인택시 노조원들의 요구가 일부라도
반영될 경우 개인택시조합도
집단행동에 나섰겠다고
밝혔습니다.

s/u(신미이) "하지만 청주시의 입장은
단호합니다. 곧 나오게 될 최종 용역결과에
따라 원칙대로 진행시키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