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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우리당 지구당 창당 완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1-06, 조회 :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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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열린우리당 보은옥천영동지구당과
청주 흥덕지구당이 오늘(6) 창당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내년 총선의 승패를 가름할
핵심 전략지역으로 충청권을 꼽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열린우리당 보은옥천영동지구당이 도내에서
두번째로 창당했습니다.

내년 총선까지 지구당을 관리할 운영위원장엔
강구성 도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용희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아성인 이곳에선
김서용 신행정수도기획단 자문위원이
총선 후보 자리를 놓고 도전장을 냈습니다.

운영위원 지분을 둘러싼 양측의 갈등은
중앙당의 중재로 타결돼 창당대회는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충청권에서 이겨야 열린우리당이 원내 1당을
차지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YN▶
정동영 의원/열린우리당

우리당 청주 흥덕지구당도 창당했습니다.

운영위원장엔 남봉현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이곳에선 노영민 전 지구당위원장 외엔
아직 뚜렷한 출마 예상자가 부각되지 않고
있습니다.

◀SYN▶
노영민 출마예정자/열린우리당 흥덕지구당

오는 11일 중앙당 창당을 앞둔 열린우리당은
이로써 충북도내 조직 정비와 지지세 확산의
교두보가 될 우선 창당 지구당 3곳의 진용을
갖췄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