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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2단계 광역상수도 준공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3-10-31, 조회 :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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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2단계 광역상수도 준공식이 오늘(31)
청주시 흥덕구 성화동 청주정수장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85년 착공돼 4천8백여억원이 들어간
대청댐 2단계 광역상수도사업의 완공으로
정수장 두곳과 취수장 한곳,그리고 가압장
한곳 등이 설치돼 하루 98만톤의 용수를
공급하게 됐습니다.

또 청주.청원을 비롯해 충남 천안.아산시,
그리고 연기군까지 용수가 공급돼 이 지역
급수보급률이 70%에서 92.5%로 높아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