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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선거관련 관권개입 공방 가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1-13, 조회 :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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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충청북도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도교육청 직원의 관권개입 의혹을 놓고
관련자들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조모씨에게 이메일을 받았다는
모 초등학교운영위원 박모씨는 성명을 통해,
조씨가 득표상황부를 보여주면서
성향분석을 요구했고,"모 후보에게 협조할것을
부탁했다"며 자기에게 이용당했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 조씨는, 박씨가 명단을 가져와
워드문서로 작성해 달라고 부탁해 이메일로
보내줬을 뿐,오히려 박씨의 선거운동에
이용당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